[내돈내산] 쓰리타임즈 아콘백(Acorn backpack) 후기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쓰리타임즈 조니백 후기를

올렸었는데,

 

오늘은 아콘백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 :)

 

 

요즘 백팩 + 키링 조합이 너무 귀여워보이고

옆으로메는 가방보다는

뒤로 메는게 편할 것 같고,

 

짐을 많이 들고다니는 편이 아니라

크지 않은 사이즈로 원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아콘백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짠 - !

 

더스트백을 풀어 헤치자마자 바로 찍어본 사진인데요

미니사이즈의 백팩입니당

 

배송을 기다리며 상상했던 모습과 똑같았어요

 

 

제가 사려고 했을땐 품절이라서 

재입고 알림을 신청해 놓고

 

재입고알림 오자마자 바로 조니백과 함께

구매했어요

 

지금 기준으로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지금은 또 구매 가능한 것 같아요 !

 

만약 구매하려고 들어갔을때 품절이면

무조건 재입고 알림 신청해두는게 좋아요

저도 알림 받고 바로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홈페이지 다시 들어가보니

금새 품절 되었더라구요 

 

 

현재 기준 홈페이지에는

1차 프리오더 7/14 이후 순차발송예정,

2차 프리오더 7/26 이후 순차발송예정으로 

되어있어요

 

 

 

 

 

배송완료 되었다는 문자를 받자마자

우당탕탕탕타타탕 후딱 가지고 들어왔는데요

 

요렇게 포장이 되어서 왔고,

더스트백 마저도 연한 핑크색으로 넘 예뻐요

가방 오래들려면 더스트백 냅다 버리지않고

요기다가 잘 보관하는게 좋아요

 

 

 

 

 

 

들고나가서 찍어본

가방을 열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가방을 위에서부터 다 열지 않아도

사이드 지퍼가 있기때문에

물건 꺼낼때도 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 )

 

 

 

영롱한 쓰탐 로고.. !

 

검은색에다가

앞쪽의 쓰리타임즈 로고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당 ><

 

 

요렇게 키링도 달아보았어요

 

여름이라서 파란색 토끼를 달아봤는데

시원해보이고 귀엽고 ㅠㅠ

 

조니백은 키링이 안어울렸어서 속상했는데

역시 백팩과 키링의 조합이란... ☆

 

나갈 때 마다 키링을 바꿔달고

메고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키링은 아이디어스에 구매한건데

 

저번에 글에 내돈내산 키링 자랑후기를 올려놓았으니

혹시나 궁굼하신분들은 봐주세요 헤헿

 

 

 

 

*

생활방수 패브릭 원단으로 되어있고

바닥 보강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바깥쪽은 Cow leather 100% / Polyester 100%

안쪽은 Cotton 100% 

 

*

< size >

Width 21

Length 23

Depth 10

Strap length 81 - 90

 

*

수선 관련 안내도 있는데요

구매일 기준 1년 이내에 상품 불량이 확인된 경우

수선 가능 범위에 한해

무상 수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왕복배송비 부담)

 

사용에 의한 제품 손상의 경우는

수선 가능 범위에 한해 유상 수선이 가능하며,

수선 가능 여부 및 비용은 Q&A 게시판을 통해 

사진과함께 문의 하면 되고
가죽의 마모, 원단 손상, 이염, 오염, 스크래치 등은 

수선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

천연가죽 제품의 특성상 제품별로 가죽의 결이 다를 수 있으며

주름이나 힘줄, 잔 스크래치가 있을수 있고

디자인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비대칭이나 

약간의 흠집, 주름, 본드 자국은

제품의 불량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송 받자마자 혹시 모르니

불량인 부분이 있나

바로 확인부터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신나서 확인도 안해보고

키링부터 달았네요 ...

 

 

 

 

 

일단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에

어디든 부담없이 매치 할 수 있고

 

가방 디자인이 

편하게 입을때는 물론이고

스커트나 청바지, 반바지

슬랙스랑 블라우스

그리고

동네 마실나갈때 츄리닝 등등

어느 스타일이든 다 어울릴 것 같아서

휘뚜루마뚜루 막 메고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상관없이

메고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한번 메고 나가니까 

손에 가방을 안들고 다녀도 되고

편하고 가벼워서

정말 자주 메고 나가게 될 것 같아요

안에서 뭘 끄낼때도 

다 일일이 열 필요 없이

사이드에 있는 지퍼를 슥 열고

꺼내면 돼서 특히 편했어요 

 

편한걸 알게되니까

다른 브랜드의 백팩들도 궁굼해 지는데요...

또 구매하게 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ㅎ

 

 

 

이상 휘뚤마뚤 잘 들고다닐 것 같은 아콘백 후기였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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